몬테로쏘는 칭궤테레의 다섯마을중 최고의 시설을 갖춘 해안이다. 고시가지 앞에 펼쳐진 모래사장은 파스칼레 호텔에서 매우 가깝다. 항구가 아직 없던 시절 어부들의 해변이었다. 호텔에서 기차역 방향으로200 - 250미터 떨어진 곳에는 매우 크고 설비가 잘 갖추어진 해변이 있다. 해변시설은 보통 5월 중순에 개장하여 9월 말 폐장하지만, 해수욕은 날씨만 좋으면 10월 내내 할 수도 있다.
비치용품대여소에서 파라솔, 일광욕배드를 빌릴수있고 페달보트, 카누 또는 보트를 빌려서 에메랄드빛 바다위를 유유자적 유람할 수 있다.